신지수의 임신 소식이 전해졌다. 헤럴드 POP은 10일 오전 자신들의 취재 결과를 바탕으로 "신지수가 임신 13주차, 오는 7월 출산 예정"이란 소식을 전했다. 2017년 11월 자신보다 4살 많은 음악 프로듀서와 결혼식을 올린 신지수는 소문난 칠공주 등을 통해 국민적인 사랑을 받은 배우다. 남편인 이하이 역시 박효신 등 유명 가수들과 작업을 함께한 이름 있는 프로듀서다. 신지수의 임신 소식이 전해지자 인터넷엔 "임신을 축하한다"는 축하 메시지가 이어지고 있다. 워낙 '신지수 = 소문난 칠공주' 이미지가 강한 탓에 어려보였던 그녀가 벌써 엄마가 됐다는 소식이 믿어지지 않는다는 반응이 상당수다. 특히 그녀를 칭하는 '땡칠이' 등의 단어를 필두로한 축하 댓글이 주요 포털 뉴스에 올라오며 신지수 임신 관련 소..
방송·연예계 리뷰
2018. 1. 10. 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