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의 신개념 예능프로그램 승승장구가 오늘 오전 정규 편성을 결정하면서 논란이 가열 되어 가고 있습니다. 정부에서 ‘국가 애도기간’을 선포한 만큼 “마지막으로 한 번 더 결방 되어야 한다.”라는 주장과 “이미 수없이 천안함 사건으로 인해 결방했다”라며 승승장구의 정규 편성을 환영하는 네티즌들 사이에서 논란이 뜨거워지고 있는 상황인데요. KBS 예능 관계자가 언론들을 통해 알린 내용에 따르면 이 시간대에 다큐멘터리 3일이 특집으로 편성되어 방송될 예정이였는데 오늘 오전 급하게 정규편성 쪽으로 방향을 잡았다고 합니다. 이어 그는 “승승장구는 진솔한 토크쇼인 만큼 정규편성에 무리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두고 인터넷에서는 앞에서도 언급한 것과 같이 ‘찬성’ VS ‘반대’가 확실하게 나뉘어져 때 아닌 타자..
방송·연예계 리뷰
2010. 4. 27. 12: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