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인기 아이돌 그룹 '빅뱅'의 멤버 중 한명인 대성이 '패밀리가 떴다' 촬영을 마친 뒤 서울로 돌아오다 교통사고를 당해 입원 중이다. 현재까지 알려진 상황을 종합해 보면 앞으로도 최소 2주 후에나 활동을 시작할 수 있을 듯 보인다. 승리는 김대중 전 대통령의 영결식 바로 뒤인 24일부터 1박 2일간 강원도에서 진행될 '패떴' 녹화에 참석해 대성의 빈자리를 메운다. 대성의 부상으로 같이 출연하려던 뮤지컬도 대역이 바뀌었다. 당시 승리는 "대성형이 하루빨리 다친데 없이 돌아오면 좋겠다"라고 밝혀 빅뱅 팬들의 눈시울을 뜨겁게 했다. 평소에도 끈끈한 우정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눈을 행복하게 해주었던 대성과 승리는 같이 뮤지컬을 하면서 그 어느 멤버보다 더 끈끈한 우정을 보여주며 훈훈하게 했다. 이번 승..
방송·연예계 리뷰
2009. 8. 22. 1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