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시경이 예능 MC로 활동을 시작한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많은 이들이 의아하게 봤다. 예능감이 그렇게 뛰어난 것도 아니고 발라드 가수라는 평소 이미지 때문에 예능에서 캐릭터 잡기가 어려울 것이라는 분석이 많았다. 여기에 '1박 2일' 시즌 2에서 보여준 그의 모습 때문에 많은 이들이 성시경이 소위 '예능 전쟁'이라 불리는 전쟁터에서 살아남기 어려울 것이라고 예상했다. 성시경이 '1박 2일' 시즌 2에서 하차한지 1년이 지난 지금, 많은 이들의 예상은 보기 좋게 빗나갔다. 많은 이들의 예상을 깨고 성시경이 예능 전쟁에서 살아남은 것이다. 성시경은 예능 전쟁에서 살아남은 것에서 더 나아가 대박을 터트렸다. 현재 그가 출연하고 있는 프로그램 개수만 비정상회담 등 4개에 이른다. 특히 마녀사냥과 비정상회담은 '케..
방송·연예계 리뷰
2014. 11. 10. 0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