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우 의미 있는 한 주가 시작됐다. 2라운드 진출자 중 가장 이목을 끌고 있는 복면가왕 살바도르달리의 활약 정도에 따라 복면가왕은 다른 길을 걸을 가능성이 높다. 만약 현재까지 2연승을 달리며 가왕의 자리를 지키고 있는 밥로스가 살바도르달리 등 가왕 결정전 진출자와의 대결에서 승리를 거둔다면 복면가왕은 약 2년 만에 처음으로 3연속 남성 출연자 가왕을 만나게 된다. 반대로 1라운드에서 배우 성혁으로 밝혀진 앤디워홀을 60대 39의 스코어로 누르고 2라운드 진출에 성공한 살바도르달리를 중심으로 한 2라운드 진출자 중 새로운 가왕이 나온다면 2년 만의 3연속 남성 가왕의 탄생은 다음 기회로 넘어가게 된다. 실제 47대부터 49대까지 가왕의 자리를 지킨 환희 이후 복면가왕 남성 출연자 중 3연속 가왕의 타이틀..
방송·연예계 리뷰
2018. 7. 8. 19: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