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문화가 생겨 나면서 콘텐츠의 성행 등 여러 가지 좋은 점도 생겨났지만, 이에 비례하는 부작용도 곳곳에서 생겨 나고 있는 게 사실입니다. 대표적인 예로 아이돌 팬덤간의 충돌을 들 수 있는데요. 특히 남성 아이돌 그룹 팬덤의 충돌은 하루가 멀다하고 일어나고 현실입니다. 몇몇 무개념 팬덤의 '줏대도 없이 이랬다 저랬다, 언론이 이러면 또 우르르 몰려가서 욕 하고, 팬덤의 비난에 대해 자중의 목소리와 비판의 목소리가 높아지면 또 다시 사라지는'식의 활동으로 인해 아이돌 팬덤은 항상 대중에게 비난을 받아왔습니다. 물론 이런 식으로 상대 아이돌 그룹을 비하하고, 또 팬덤간의 충돌을 일으키는 팬은 극히 소수에 불과합니다. 하지만 이런 충돌이 큰 화제 거리로 다루어지고, 타자 전쟁으로 이어지는 데에는 다 그만한..
10이면 9은 팬들의 잘못된 접근, 이를 대하는 대중들의 삐뚫어진 시각에서 논란이 시작된다. 얼마 전 큰 논란이 된 mr 제거 영상으로 인해 터진 많은 아이돌 가수의 논란이 대표적인 예다. 대중들이 아이돌 가수를 보는 삐뚫어진 시각이 결국 많은 논란을 불러일으켜 왔고, 이로 인해 인터넷 상에서는 엄청난 갑논을박과 함께 많은 팬들간의 충돌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상처를 입었다. 이런 현상은 이제는 진부한 이야기다. 한 두 번 봐오던 장면이 아니기 때문이다. 아이돌 팬덤이 날로 강성 해지면서, 자신들과의 의견과는 다른 사람은 사람 취급도 안 하는 많은 팬덤의 잘못된 대처가 사회적으로 큰 문제가 된 지도 하루 이틀이 아니다. 하지만 한 아이돌 가수의 팬덤이 보여준 대처를 보면서, '나 또한 많은 대중들처럼 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