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대한민국 연예계는 논란 천지다. 하루가 멀다 하고 쏟아져 나오는 연예계의 각종 논란은 한 논란이 사회적으로 이슈화 될 시기에 또 다른 논란이 커져 그 논란을 덮는 형식으로 진행 되고 있다. 이번 타자는 '월드스타'라는 수식어를 달고 다니는 비(본명 정지훈) 이다. 얼마 전 주식 횡령 혐의로 많은 네티즌들에게 질타를 받고, 비 호감으로 불리는 연예인으로 분류 된 후 터진 비의 도박 논란은 그 내용이 진실이든 거짓이든 네티즌들에게는 중요하지 않은 내용인 듯하다. 지금 네티즌들은, 비의 공식적인 대응에는 신경을 쓰지 않고 비 호감으로 불리는 그의 이미지를 이용해서 각종 엉뚱한 논리로 비를 몰아세우며 비난하고 있다. 심히 우려가 되는 부분이 아닐 수 없다. 물론 네티즌들이 비 호감 연예인으로 불리는 비를 ..
방송·연예계 리뷰
2010. 10. 19. 06: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