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몰카, 돌아온 웃음 폭탄
무한도전을 시청하고 있으면 이게 예능프로그램인지 아니면 기부를 하는 선행 프로그램인지 헷갈리는 경우가 종종 존재한다. 인터넷에서 무한도전에 대한 여론은 예능프로그램에서 진행하는 선행을 하는 최고의 예능프로그램으로 몰고 가고 있지만, 블로거의 개인적인 생각은 그것이 아니였다. 전체적으로 웃음을 주고 재미도 있지만, 무한도전에 대한 너무나도 높은 기대 때문인가, 같이 TV를 시청하는 다른 사람들은 빵빵 터지는 듯한 장면에도 예전부터 쭉 무한도전을 시청해 온 블로거에게는 웃음 거리가 되지 못했다. 하지만 200회 특집에서 보여준 무한도전의 웃음은, 무한도전이 유재석, 박명수, 노홍철, 정준하, 정형돈, 하하로 구성된 6인 체제로 성공 신화를 써가던 전성기를 보는 듯했다. 6인 체제 때에 보여주던 무한도전의 웃..
방송·연예계 리뷰
2010. 6. 6. 07: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