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최초 리얼 버라이어티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의 시청률을 30% 돌파하게 만들었던 원동력이자 무한도전 최고의 전성기를 함께했던 원년 멤버, 지나친 인도 편 배웅으로 무한도전 최고의 전성기의 마무리를 찍게 했던 장본인 상꼬맹이 하하가 자신이 저질러 놓은 일들을 마무리하기 위해 무한도전에 복귀했습니다. 지난 27일 오후 방송된 무한도전에서는 소집해제 이후 복귀한 하하의 예능 복귀를 주요 내용으로 다루었죠. 이날 방송에서는 지난 달 종영한 KBS 미니시리즈 공부의 신을 패러디 한 듯 한 예능의 신을 통해 하하의 복귀를 청문회 형식으로 진행해 예전과는 다른 포인트를 두고 웃음 폭탄을 선사했습니다. 하지만, 하하의 복귀에서 진정한 웃음 포인트는 하하의 예능감, 다른 멤버와는 다른 복귀식 형식의 포인트가 아닌..
방송·연예계 리뷰
2010. 3. 28. 0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