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전우성, 뭐 하나 문제 삼을 것 없는 그
라디오스타 전우성 남은 건 인지도 상승 뿐 대놓고 자신의 인지도를 높이겠다고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이가 있다. 바로 가수 노을의 전우성이다. 그런데 여기서 한 가지 의문이 생긴다. 노을하면 국민 대다수가 아는 그룹인데 그런 그룹에 속한 이가 갑자기 무슨 인지도를 높이겠다고 나오느냐 하는 것이다. 그러나 결론부터 말하면 노을을 알고 있던 나도 솔직히 전우성의 얼굴은 알지 못했다. 그렇다. 우리나라 가요계에서는 그룹 이름은 알지만 각 멤버의 얼굴은 잘 알지 못하는 기이한 현상이 왕왕 발생하곤 한다. 그 중 대표적인 그룹이 바로 노을이다. 대부분 노을 노래 하나쯤은 알고 있을텐데 거참 이상하다. 이를 전우성 역시 잘 알고 있는 듯했다. 방송 초반부터 끝까지 그는 오로지 '인지도 상승'이란 목표를 놓고 열심히 방..
방송·연예계 리뷰
2016. 6. 9. 01: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