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계의 대부 도신우정말 말도 안 되는 해명 '모델계의 대부'라 불리는 도신우가 여직원을 성추행한 혐의로 기소됐다. 도신우의 성추행 혐의 소식을 최초 보도한 SBS에 따르면 도신우는 지난해 10월 이탈리아 밀라노 출장에 동행한 여직원 한 명을 성추행했고 성추행을 당한 여 직원은 귀국 후 경찰에 도신우를 성추행 혐의로 신고했고 그 뒤 회사를 그만뒀다고 한다. 논란이 확산되자 도신우는 "뺨이 닿긴 했지만 입을 맞추려 한 것은 아니었다"고 해명했다. 이어 도신우는 "현지 문화에 따라 이탈리아식 인사를 했을 뿐 성추행하려는 의도는 없었다"며 자신이 한 행위 자체는 인정했지만 그 의도가 성추행을 하려는 의도는 아니었다며 자신에게는 아무런 잘못이 없다고 항변했다. 앞과 같은 해명을 듣고 이런 생각이 들었다. "해명..
방송·연예계 리뷰
2015. 4. 10. 07: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