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MC 강호동이 MC를 맡는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이하 스타킹)’의 추락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지난 7일 방송된 ‘스타킹’의 시청률은 12.6%를 기록하였습니다. 같은 시간대에 방송하는 경쟁 예능프로그램인 ‘무한도전’은 19.5%를 기록하였고, ‘천하무적 야구단’는 11.2%의 시청률을 기록하였습니다. 한때 예능프로그램의 절대강자 ‘무한도전’을 제치고 토요일 예능 1위로 올라섰던 ‘스타킹’이 이제는 ‘무한도전’과의 시청률 격차는 더욱더 심해지고 있고, 후발 주자 ‘천하무적 야구단’과의 시청률 격차는 점점 더 좁혀지고 있는 형국입니다. ‘스타킹’ 제작진은 매회 마다 예전 영광을 재현하기 위해 새로운 코너를 신설하고, 예전보다 엄격하게 출연자를 선발 하려하지만, 하는 일마다 논란에 휩싸이고 있습니..
방송·연예계 리뷰
2009. 11. 8. 1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