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수람 드레스, 민망하고 불쌍하다 배우 노수람의 드레스가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17일 오후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제 35회 청룡영화제에서 노수람이 전신 시스루 드레스를 입고 나오자, 언론들이 이를 경쟁적으로 보도했기 때문이다. 몇몇 언론들은 배우 노수람의 인스타그램에 올라와 있는 비키니 사진까지 첨부하며 청룡영화제 속 화제의 인물 노수람을 집중 보도하고 있다. 다만 언론의 보도와 다르게 네티즌들의 반응은 좀 싱겁다. 오히려 노수람의 노출을 바라보는 시선이 그녀를 비판하는 쪽으로 흘러가는 양상이다. 노수람 드레스 관련 내용을 전하는 기사를 보면, 과거 청룡영화제 등의 레드카펫 행사에서 여배우들이 보여줬던 노출에 대해 네티즌들이 보였던 반응과 다소 다르다. 영화제에서의 노출에 대한 인식이..
방송·연예계 리뷰
2014. 12. 18. 00: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