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철의 말은 틀린 부분이 없는 옳은 말입니다. 그가 연예인임을 떠나 한 사람으로서 자신에게 온갖 욕설을 퍼붓는 네티즌들을 상대로 '이에는 이'라는 방법으로 맞선 것은 그 자신에게는 어찌 보면 최선의 방법이었을 것입니다. 직접 찾아가서 왜 이렇게 했냐고 따질 수도 없고 그럴 시간도 없는 김희철에게 몇몇 네티즌들의 '노예 계약' 공격은 참으로 눈에 거슬렸을 것입니다. 이는 최근 언론을 통해 전해지고 있는 김희철의 발언을 보면 잘 알 수 있습니다. 김희철은 집 구입을 거론하며 노예계약을 전면 부인하는 인터뷰를 했었죠. 하지만 너무 흥분했던 것 때문일까요. 아무리 몇몇 악플러들이 눈에 거슬리는 단어로 공격을 했다고 해도 자신에게 욕설을 퍼붓는 몇몇 악플러들과 굳이 싸울 필요는 없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무엇..
방송·연예계 리뷰
2011. 1. 25. 0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