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준이 결혼한다. 김원준 소속사 측은 김원준이 오는 4월 16일 결혼식을 올린다는 연예 매체의 보도에 대해 "김원준씨는 오는 4월 16일 오후 3시 대검찰청 예식장에서 백년가약을 맺습니다"란 공식 입장을 밝혔다. 이어 소속사는 예비 신부에 대해 "14세 연하의 재원으로 현재 검찰청 소속 검사로 재직 중"이란 입장을 전했다. 이러한 김원준 결혼 소식이 전해지자 인터넷은 뜨겁게 달아 오르고 있다. 90년대와 2000년대 초반 한국 가요계를 들었다 놨다 했던 김원준의 갑작스런 결혼 발표에 많은 이들이 놀란 듯한 모양새다. 그만큼 이번 김원준 결혼 소식은 파급적이었으며 그 상대가 현직 검사라는 점에서 더 많은 이들의 이목을 끌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대부분은 김원준에 대해 "축하한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
방송·연예계 리뷰
2016. 3. 8. 1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