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구라 공황장애, 안타깝고 불쌍한 이유 김구라가 공황장애로 병원에 입원했다. 18일 김구라의 소속사인 라인엔터테인먼트는 보도자료를 통해 "김구라가 가슴 답답함과 이명증상을 호소해 급하게 병원으로 가게됐다"고 소식을 전했다. 이어 "오늘(18일)로 예정되었던 '세바퀴' 녹화에 부득이하게 참여할 수 없게 되었다. 최근들어 극심한 스트레스와 불면증에 시달리며, 몸과 마음이 많이 지쳐있었다"고 전했다. 그리고 19일 한 매체를 통해 김구라의 공황장애의 이유가 전해졌는데 보고 있으니 안타깝고 불쌍하다는 생각이 떠나질 않는다. 이데일리는 단독보도를 통해 18일 병원에 공황장애로 입원한 김구라의 공황장애 원인은 '재산 가압류' 때문이며, 빚 보증 때문에 지난 2년간 많은 스트레스를 받아왔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소속..
방송·연예계 리뷰
2014. 12. 19. 1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