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작 마다 대박을 터트리며 '안방극장 대박 제조기'라고 통하는 윤은혜가 2년만에 브라운관으로 복귀한다. 오는 8월 19일에 첫 방송되는 '아가씨를 부탁해'로 2년만에 브라운관으로 돌아오는 윤은혜에 대한 관심은 그 어느 때 보다 뜨겁다. 지금까지 몇개 안되는 드라마에 출연했지만 그녀가 출연한 작품들은 연일 초 대박을 터트렸던 걸작 중 걸작이다. 그녀가 출연한 '궁'은 시청률 25%를 넘으며 당시에 엄청난 인기를 끌었다. 또, '포도밭 그 사나이'에 출연해서 깜찍한 도시 소녀의 시골 적응기를 그린 드라마에서는 그 다지 시청률이 높지는 않았지만, 귀여운 외모로 수많은 남성들을 팬으로 만들었다. 그녀를 톱스타로 올려준 것은 드라마의 엄청난 인기도 있었지만, 시대를 앞서 나가는 패션도 한 몫 했다. 윤은혜는 궁..
방송·연예계 리뷰
2009. 8. 18. 06: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