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에서는 한가위을 맞아 현재 가장 많은 인기를 한 몸에 받고 있는 걸 그룹들을 한자리에 모여 걸 그룹들만의 한가위 특집을 제작했다. 2일 오후 한가위 특집으로 방송된 걸 그룹 특집 '달콤한 걸'에는 아직도 막강한 위력을 보여주고 있는 소녀시대, 2009년 최고의 춤을 만들어낸 브아걸, '엉덩이 춤'으로 가요계를 강타한 카라, 최근 1위를 달리고 있는 포미닛, 신인 티아라, 애프터스쿨 등이 출연하여 풍성한 한가위특집을 만들었다. '달콤한 걸'은 2009년 여름 가요계를 강타한 걸 그룹들의 주역을 한 자리에 모아 최고의 1인을 선발하는 일종의 '서바이벌 특집'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노홍철과 길이 진행을 맡았다. '달콤한 걸'에서는 스케줄로 바쁜 걸 그룹들 사이를 더욱더 친하게 만들기 위해 '스킨터치,..
방송·연예계 리뷰
2009. 10. 3. 0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