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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우 박한별 열애

그리고 모든 걸 잃은 세븐

 

정은우와 박한별의 열애 소식이 전해졌다. 전해진 내용을 종합해 보면 올해 초 세븐과 이별한 박한별은 '잘 키운 딸 하나'에 함께 출연한 정은우와 연인 사이를 시작했다고 한다. 정은우와 박한별의 열애 소식을 보도한 언론은 "박한별이 올해 초 세븐과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연인 관계를 청산했다"며 "정은우와 새로운 만남을 갖고 추운 겨울을 녹이고 있다"고 전했다.

 

 

이로써 대중들의 관심은 이제 세븐에게 쏠리고 있다. 박한별과 '닭살 커플'로 유명했던 커플의 헤어짐과 그 헤어짐의 이유가 좋지 않은 이유였기 때문이다. 대중들은 박한별과 정은우의 열애 소식에 박한별이 세븐과 헤어진 것은 좋은 결정이었다며 환영의 뜻을 밝히고 있다.

 


대부분 세븐과 이별한 박한별의 선택은 올바른 선택이었다고 보고 있는 모양새다. 그러면서 박한별을 두고 안마방 등에 출입하여 사회적 논란을 일으킨 세븐을 향해 다시 비난을 쏟아내고 있다. 안마방 사건과 좋지 않았던 과거 등을 다시 거론하면서 말이다.

 

 

이번 박한별과의 이별로 세븐이 "모든 것을 잃었다"는 평가가 우세적이다. 안마방 사건 이후 세븐을 바라보는 대중의 이미지가 바닥으로 추락한 상황에서 그나마 있던 연인 관계마저 사라짐에 따라 그동안 쌓아온 명예는 물론이고 연인 관계마저 사라진 사람이 되었기 때문이다.

 

안마방 사건 이후부터 꾸준히 세븐과 박한별의 이별 소식이 제기되기는 했지만 공식적으로 박한별 소속사가 세븐과의 이별을 공식 확인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는 점도 세븐의 나락으로의 추락을 부추기고 있다. 사실상 '군대 비리'로 복귀가 불가능 한 상황에서 박한별마저 떠났다면 더 이상 세븐에게는 남은 연인도 세븐을 옹호할 세력도 남지 않게 되기 때문이다.

 

세븐의 추락은 우리에게 세 가지 교훈을 준다. 첫 번째는, 남자 연예인은 반드시 군대에 가야한다는 것이고 두 번째는, 군대에 가서 절대 말썽부리지 말고 2년 동안 조용히 갔다와야 한다는 것, 그리고 마지막 세 번째는 안마방 같은 곳에는 절대 얼씬도 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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