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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에 가장 중요한 역할을 맡는 인물은 누구지 방문자분들은 아세요? 드라마의 진행방식, 종류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겠지만, 대부분 여배우들이 드라마에서 가장 중요한 역할을 맡는다고 볼 수 있습니다. 2009년에도 여배우들의 선전은 눈에 띄였죠. 시청률 40%를 돌파하며 사극의 자존심을 지킨 ‘선덕여왕’의 고현정을 시작하여, ‘이승기 신드롬’을 만든 ‘찬란한 유산’의 한효주, ‘아가씨를 부탁해’의 문채원 등 2009년에도 여배우들의 활약은 쭉 계속 되었습니다. 여배우들은 드라마 속에서 항상 중심에서 드라마 전체를 이끌어 나가고 극중 긴장감도 고조시킵니다. 또, 수많은 언론들의 관심을 받죠. 그렇다면, 2009년 최고의 활약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을 울고 웃겼던 최고의 여배우 ‘Best 3’은 누구일까요?


1. 역시 톱스타! 연기는 이런 것이라는 것을 보여준 고현정



2009년에도 사극의 인기행진은 계속해서 진행 되었습니다. 사극의 인기행진을 계속해서 이어나간 드라마는 바로 ‘선덕여왕’입니다. ‘선덕여왕’은 2009년에 방영 되었고 가장 많은 인기를 받았던 드라마입니다. 모든 드라마에서는 드라마의 인기를 한 층 더 높히는 배우가 있습니다. 예를들어 47.1%의 시청률을 보여주며 종방한 ‘찬란한 유산’은 ‘이승기 신드롬’으로 더욱더 많은 인기를 받았죠. ‘선덕여왕’에도 이승기와 같은 존재가 있습니다. 그 주인공은 ‘미실(고현정 역)’입니다. ‘미실(고현정 역)’은 시청률 높고 완성도 높은 작품인 ‘선덕여왕’을 만든 장본인 입니다. 미실(고현정 역)은 ‘선덕여왕’의 주인공인 덕만과 양대산맥을 이루면서 극 초반과 중반 ‘선덕여왕’을 이끌어 나간 여배우입니다. 출중한 연기력과 온 몸에서 뿜어져 나오는 미실(고현정 역)의 연기력은 모든 시청자들을 압도 했습니다. 출중한 연기력에서 뿜어나오는 미실(고현정 역)의 연기력은 ‘선덕여왕’을 최고의 작품으로 만들었죠.


미실(고현정 역)은 드라마 속에서 주인공인 덕만과 경쟁구조를 이루고 드라마의 재미를 한 층더 업그레이드 시켰습니다. 최후에는 지쳐 모든것을 포기하고 약물자살을 하지만, 미실(고현정 역)은 신라시대 최고의 권력을 가지고 신국을 이끌어온 최고의 여성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고현정은 이러한 역을 잘 소화해냈죠. ‘선덕여왕’ 속 그녀의 무표정에서 나오는 카리스마와 대사와 맞는 몸 동작 등 고현정의 연기력은 그 어느 곳 하나 흠잡을데 없는 최고의 연기력입니다. ‘선덕여왕’에서 그녀가 보여준 연기력은 고현정을 왜 톱스타라고 하는지 잘 보여줬습니다. 그녀의 출중한 연기력은 ‘선덕여왕’이라는 드라마를 최고의 드라마로 만들고 ‘선덕여왕’을 이끌어 나갔습니다.


2. 47.1%에 큰 공여한 한효주의 착한 연기



‘이승기 신드롬’에 밀려 그다지 많은 주목을 받지는 못했지만, 이승기를 도와 ‘찬란한 유산’을 최고의 드라마로 만든 주인공이 있습니다. 그 주인공은 ‘한효주’입니다. 드라마는 절대 혼자서 만들어 나가는 것이 아닙니다. 드라마 출연진 전체가 열심히 노력을 해야만 시청자들에게 인정을 받는 법이죠. 그 중심에는 ‘찬란한 유산’의 은성(한효주 역)이 서있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드라마에서 주인공에게 무엇보다 절실한 존재는 주인공과 싸우면서 나중에는 사랑에 빠지는 상대배우입니다. 은성(한효주 역)은 그러한 역학을 잘 이행하였다고 평가 할 수 있습니다. 은성(한효주 역)은 드라마 초반 이승기를 매우 싫어하였습니다. 드라마 초반 이승기는 정말 사람이 아닐 정도록 악동이였기 때문이죠. 드라마 초반 선우환(이승기 역)과 은성(한효주 역)은 나쁜 관계를 계속해서 유지하다가 회를 거듭 할수록 더욱더 가까워지게 되고 종반에서는 알콩달콩한 사랑을 합니다. 은성(한효주 역)은 악동에 가깝던 이승기를 착한 남자로 만들었습니다. 또, 은성(한효주 역)은 선우환(이승기 역) 할머니의 회사가 위기에 쳐하자 누구보다 팔을 걷고 나서서 선우환(이승기 역) 할머니 회사를 선우환(이승기 역)과 함께 구했죠.


은성(한효주 역)의 착한 연기는 주인공 선우환(이승기 역)의 연기를 더욱더 돋보이게 만들었고, 이러한 점은 시청률 상승으로 이어져 2009년 최고의 시청률을 보유한 드라마로 만든 것입니다.


3. 최고의 배우로 성장한 문채원



‘찬란한 유산’에는 한효주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한효주보다 연기력을 더 인정받은 신인배우가 있습니다. 그 주인공은 바로 ‘문채원’입니다. 문채원은 이승기와 한효주의 사랑을 방해하는 악역으로 등장합니다. 신인 배우가 악역을 소화해내기라는 것은 정말 어렵습니다. 하지만, 문채원은 그러한 역할을 거센 비난 없이 잘 넘겼습니다. 이는 연기력이 인정받았다는 말로 풀이할 수 있습니다. 연기력을 인정받은 문채원은 다른 출연진과는 다르게 방송 종영이후 바로 다른 드라마에 출연하였습니다. 문채원은 ‘찬란한 유산’ 이후 바로 ‘아가씨를 부탁해’를 촬영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아가씨를 부탁해’ 역시 2년만에 브라운관으로 돌아오는 윤은혜의 엄청난 인기 묻혀 그닥 많은 관심을 받지 못하고 출발했지만, 방송 초반 불었던 윤은혜 연기력 논란 덕분에 문채원의 연기력은 더욱더 빛을 바랬습니다. 그녀의 연기력이 드라마 전체의 수준을 높혔다고 할 수 있죠.


본 포스팅은 ‘시본연의 연예가 소식’의 ‘2009년 연예계 총 정리’ 카테고리에 수록 되어 있습니다. 본 포스팅 외에도 ‘2009년 연예계 총 정리’ 관련 시리즈가 계속 되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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