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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상욱 차예련 열애설이 보도됐다. 스포츠월드는 단독 보도를 통해 배우 주상욱과 차예련이 드라마에서는 이루지 못한 사랑을 이뤘다는 내용을 전했다. 스포츠월드는 두 사람이 드라마를 찍으며 서로에 대한 호감을 키웠으며 최근 서울 교외의 골프장에서 데이트를 즐겼다며 이러한 모습이 주변 사람의 부러움을 샀다고 전했다.



이어 "두 사람이 단순한 친구 사이는 아니다. 두 사람이 커플로 맺어졌다는 사실은 지인들 사이에서는 공공연한 비밀이다"라는 지인의 말을 전하며 주상욱 차예련 열애설을 구체화했다. 아직까지 두 소속사 모두 열애 사실을 인정하고 있지는 않지만 해당 소속사가 "사실이 아니다"라는 말을 하지 않은 만큼 곧 이어 소속사의 공식 입장 발표가 나올 것으로 보인다.




이런 주상욱 차예련 열애설에 대해 대다수의 대중은 "축하한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특히 드라마를 시청했던 이들은 주상욱과 차예련이 드라마에서도 잘 어울렸다며 둘이 실제로 커플이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드라마를 시청하지 않은 이들도 어찌됐든 선남선녀의 연애를 축하한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물론 모두가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는 것은 아니다. 일부는 도를 넘어선 트집잡기와 비난으로 이번 주상욱 차예련 열애설을 평가 절하하고 있어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대표적인 게 스포츠월드가 열애설을 단독 보도하며 첨부 사진으로 올린 사진 상에서의 주상욱 손의 위치를 근거로 주상욱을 비난하는 것이다.



해당 사진을 보면 주상욱의 손은 차예련의 갈비뼈 위에 위치해 있다. 해당 사진이 찍혔을 당시, 둘이 호감을 가지고 있었는지는 확인 할 수 없지만 주상욱의 손이 매너를 지키지 못했다며 주상욱을 비난할 만큼 잘못된 위치에 있지는 않은 것으로 보여진다. 만약 둘이 호감이 없는 상태에서 위와 같은 위치를 취했다면 조금 과한 면은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단순히 손의 위치를 근거로 주상욱을 비난하는 건 어불성설이라고 생각한다.




차예련에 대한 비난은 인지도와 말도 안 되는 주장으로 이뤄지고 있다. 먼저 악플러들은 차예련의 인지도가 주상욱에 비해 떨어진다며 서로 급이 맞지 않는 커플이라는 어이없는 주장을 개진하고 있다. 몇몇은 여기서 더 나아가 차예련의 사주가 어떠네, 차예련이 아직도 정신 차리지 못했네 등 말도 안 되는 주장을 전개하고 있다.



주상욱과 차예련은 성인이다. 한 측의 일방적인 강요가 없는, 둘이 진정으로 호감을 가지고 만난 사이라면 이를 비난할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더욱이 둘과 아무런 관계도 없는, 제 3자인 대중이 나서 사주, 정신 문제 등을 언급하며 애써 둘의 열애를 평가절하 하는 것을 보면 과연 그런 주장을 하는 이들의 삶은 얼마나 멋진 삶인지 정말 진심으로 궁금해진다. 모쪼록 주상욱 차예련의 열애를 진심으로 축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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