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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수 하니 열애인정

연례행사 된 디스패치의 보도 


김준수 하니가 열애를 인정했다. 김준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두 사람은 가수 선후배로 서로의 활동을 응원하고 지지해 주며 호감을 가지게 됐고 최근 연인 사이로 좋은 만남을 시작했다"며 몇 분 전 디스패치가 단독 보도한 김준수 하니 열애설에 대해 공식 확인했다. 이로써 김준수 하니는 2016년 1월 공식 커플이 됐다.



디스패치의 대형 열애설 보도는 한 두 해만 있던 일이 아니다. 이번 김준수 하니 열애설 전에도 디스패치는 매년 1월 1일 온 국민이 관심을 가질 만한 열애설을 보도했다. 지난 2015년 1월 1일에는 이정재 임세령에 대한 열애설 보도가 있었는데 이는 대형 배우와 재벌 3세의 만남이라는 점에서 대중의 이목을 집중시켰었다.




2014년 1월 1일에는 지금은 헤어졌지만 김준수 하니의 열애설 만큼이나 파급력이 큰 이승기와 윤아의 열애설 보도가 있었다. 이승기는 당시 예능, 드라마에서 절정의 인기를 구사하고 있었고 윤아 역시 소녀시대 멤버의 일원으로 한국은 물론 아시아 전역에서 사랑받고 있었다는 점에서 대중은 또 다시 한 번 디스패치 보도에 놀랐다.



2013년 1월 1일에는 초대형 가수와 배우의 만남이 있었다. 바로 가수 비와 김태희가 그 주인공이다. 평소부터 여러 연애설에 휘말리던 비와 김태희는 디스패치의 결정적인 증거를 담은 보도에 결국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이번 김준수와 하니 역시 디스패치의 끈질긴 추적과 결정적인 증거 탓인지 보도 30여분 만에 열애를 확인했다.



2016년 1월 1일의 주인공은 김준수와 하니였다. 이 조합은 그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조합이었다. 더불어 최근 들어 국민 여동생이라 불리는 수지, 아이유가 모두 열애를 인정한 상황에서 많은 남성들 사이에서는 하니만이 유일한 피난처였다는 점에서 이번 하니의 열애 인정으로 많은 남성들의 마음에 못이 박힐 것으로 보인다.




김준수의 열애 인정에 대한 여성들의 반응도 매우 뜨겁다. SNS 등을 살펴보면 동방신기 멤버였던 김준수의 열애 사실 인정에 많은 여성들이 적지 않게 당황한 모양이다. 더욱이 하니가 동방신기 팬이었다가 성장하여 자신이 어릴 적 좋아했던 스타와 사귀게 되었다는 점에서 많은 여성들은 로망을 이룬 하니가 부러운 모양새다.



언젠가부터 1월 1일이면 디스패치가 어떤 연애설을 터트릴까 기대가 된다. 그리도 디스패치는 이런 기대를 초대박 열애설로 응답했다. 김준수와 하니의 열애 인정은 그만큼 우리나라 연예계에 초대형 이슈다. 김준수와 하니는 부디 서로의 사랑을 아름답게 이어나가길 기원한다. 그것이 팬들에 대한 진정한 스타로서의 행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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