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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규 불구속 입건

강력한 처벌을 원하는 여론


배우 임영규가 또 다시 술집에서 난동을 부린 혐의로 입건됐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술집에서 술값을 내지 않고 경찰과 몸싸움을 벌인 혐의로 임영규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임영규의 이와 같은 혐의는 지난해 10월 15일 강남구 청담동의 한 포장마차에서 일어난 사건으로 집행 유예를 선고 받은 기간 내에 이뤄진 행동이라는 점에서 강력한 처벌이 뒤따를 것으로 보인다. 



임영규의 불구속 입건을 대하는 여론은 싸늘하다. 여론은 "제 버릇 개 못 준다"를 외치며 출동한 경찰까지 폭행한 임영규에게 사법부가 강력한 경고의 메시지를 보내야 한다는 입장이다. 이어 임영규와 이혼을 한 견미라의 선택이 옳았고 임영규의 입건이 이유비의 활동에 악영향을 끼치지 않을까하는 목소리까지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나 또한 이번에는 임영규에게 집행유예가 아닌 실형이 선고되야 한다고 생각한다. 한 두 번도 아니고 집행유예를 선고 받은(2015.01.20. 서울중앙지법 형사 17단독 임정택 판사 - 징역 6월, 집행유예 2년)지 한 달도 되지 않은 상황에서 또 다시 폭행 혐의를 비롯하여 출동한 경찰까지 폭행한 것은 일반적인 상식으로 봤을 때 엄한 처벌이 필요한 사안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또 한 가지, 요즘 들어 예전 배우를 계속해서 방송에 내보내며 향수를 자극하는 형식을 취하는 방송사와 제작사들에게 당부하고 싶다. 부디 임영규만은 TV에 출연시키는 행위는 하지 말라 달라고 말이다.


생각이 있는 관계자라면 임영규를 방송에 출연시키는 미련한 짓을 하지는 않겠지만 하도 요즘 여론을 모르는 사람들이 많아서 이렇게 쓴다. 앞으로 다시는 연예계에서 임영규라는 이름을 듣지 않았으면 좋겠으며 임영규에 대한 사법부의 강력한 처벌을 촉구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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