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최고의 남성 아이돌 그룹 2PM의 유일한 대항마 인기 아이돌 그룹 빅뱅의 눈에 띄는 활약이 드디어 결실을 맺고 있습니다. 한국 무대에서 눈에 띄는 활약을 하지는 않았지만, 최근 주요 포털이 2009년 연말 결산 자료로 발표한 ‘2009년 키워드 Best 10’에 포함된 것을 시작으로, 2009년 솔로로 변신하여 최고의 해를 보낸 지드래곤의 계속되는 연말 음악 시상식 싹쓸히, 빅뱅의 탑이 주연(?)으로 출연한 ‘아이리스’가 시청률 40%에 육박하는 등 한국에서 본업(가수)로써의 눈에 띄는 활발한 활동은 없었지만, 존재만으로도 2PM과 함께 이 시대 최고의 남성 아이돌 그룹임을 증명했습니다. 빅뱅은 한국에서는 유재석을 뛰어넘는 인기를 누리고 있는 아이돌 그룹입니다. 10~20대에게만 한정 되어있던..
어제(12월 30일) 한 뉴스매체의 보도한 내용이 일파만파로 퍼져 나가고 있습니다. 어제 오전 한 뉴스매체는 SBS 연예대상에 대한 내용을 다루는 기사에서 “SBS 예능국 한 관계자가 밝힌 내용에 따르면, 정확히 계약된 것은 아니지만, 구두로 유재석의 ‘패떴2’ 출연이 논의 되었다”고 밝혔는데요. 이 소식을 보도한 매체의 글이 주요 포털 메인에 배치 되면서 순식간에 엄청난 네티즌들이 이 인터넷 기사를 읽었고, 이 기사는 네티즌들에 의해 일파만파로 퍼져 나가고 있습니다. 사태가 점점 더 심각해지자, SBS 예능국 관계자는 사실무근이라는 보도문을 언론들에게 배포하고, “지금까지 그 어떤 논의도 없었으며 유재석의 패떴2 잔류는 차후 논의할 예정이다”라고 밝히면서 더 이상 사태가 악화 되지 않도록 언론들에게 관..
다사다난했던 2009년 예능계는 어제 열린 마지막 연예대상인 SBS 연예대상을 끝으로 한 해를 마무리하게 되었습니다. 올해에도 이변 없이 강-유라인(강호동, 유재석 라인)의 상 싹쓸히가 계속 되었습니다. 강호동은 KBS에서 연예대상을 받았고, 유재석은 연이어 열린 MBC 연예대상 단독 수상, SBS 연예대상 이효리와 공동수상으로 2009년 최고의 예능계 스타임을 증명했습니다. 유재석은 이로써, 그동안 최고의 국민 MC 이경규에게 뒤져있던 예능계 최다 상 부문에서 동률을 이루게 되었습니다. 올해에도 식상한 양강체제가 계속된 가운데 강호동과 유재석이 연예대상을 받은 소감을 밝히는 자리에서 밝힌 소감이 인터넷 상에서는 엄청난 논란 거리가 되고있어 많은 언론들과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논란의 시작은 ..
2009년 마지막 공중파 연예대상 SBS 연예대상의 영광의 주인공은 국민 MC 유재석과 국민 여동생 이효리가 차지했습니다. 지난 30일 8시 55분부터 서울 등촌동 SBS 공개홀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열린 2009 ‘SBS 연예대상’의 영광의 주인공은 예능계의 국민남매 유재석과 이효리가 영예의 대상을 공동 수상했습니다. SBS 연예대상은 방송 전부터 강호동, 유재석이 연이어 KBS와 MBC에서 2009년 연예대상의 영광의 주인공이 되면서 사실상 2009년 최고의 예능스타를 뽑는 자리로 수 많은 언론들과 시청자들에게 집중적인 관심의 대상이였습니다. SBS 내 유일 코미디 프로그램 ‘웃찾사’팀의 2NE1 패러디로 분위기가 후끈 달아올랐고, 신동엽과 현영 등의 재치있는 진행 및 연예대상 다운 자유분방한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