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년만에 온다던 백호의 해 경인년. 언론들은 2009년을 마무리하는 기사와 함께 2010년 경인년의 연예계에 대한 추측성 기사를 쏟아내고 있습니다. 가요계 시장이 어떻게 변동 될 것인지, 예능강자의 구조는 어떻게 바뀔 것이지, 어떤 가수들이 데뷔하고 어떤 가수들이 히트를 칠지 등 언론들은 각자 자신들만의 특성을 살려 2010년 연예계에 대한 추측성 기사를 쏟아내고 있는데요. 필자도 이러한 흐림에 한 번 동참해 보고 싶네요. 필자는 언론들이 다루는 큰 규모의 추측 보다는 한 프로그램이나 한 연예인을 가지고 2010년 어떠한 활약을 보여줄지에 대해 포스팅을 하고 싶은데요. 필자의 눈에 들어온 연예인은 최근 숱한 화제를 뿌리며 자체 시상식인 ‘골병든글러브’를 진행한 ‘천하무적 토요일’의 단독 코너 ‘천하무적..
걸 그룹 티아라가 2010년 1월 1일에 열린 KBS ‘뮤직뱅크’에서 히트곡 ‘Bo Peep Bo Peep(이하 보핍보핍)’으로 2010년 첫 KBS ‘뮤직뱅크’에서 1위를 차지했습니다. 걸 그룹 티아라는 생방송으로 진행된 ‘뮤직뱅크’의 K-차트에서 노래 ‘보핍보핍’으로 1위를 차지하며 눈물을 흘려 시청자들과 방청객들 안타깝게 했습니다. 이번 티아라의 ‘뮤직뱅크’ 1위에 대해서 크게 2가지의 의미를 부여할 수 있는데요. 첫 번째 의미는 그동안 걸 그룹 결투에서 2군에 배치되어 있던 티아라가 1군으로 올라갈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는 점입니다. 그동안 걸 그룹 결투의 1군은 소녀시대, 카라, 브아걸 등이 강력한 팬들의 지지 속 그들만의 댄스로 가요 시장을 싹쓸히 했습니다. 소녀시대는 게다리 춤, 카라는 엉..
2009년을 마무리하고 새롭게 출발한 2010년. 새해 첫날인 1월 1일부터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지면서 네티즌들은 애도의 목소리와 분노의 목소리를 성토 해내고 있습니다. 2009년 마지막 날인 12월 31일 강원 홍천에서 중학생 선배들이 중학생 후배들을 집단 폭행해 1명이 숨졌다는 소식이 언론들을 통해 넷상에 전해지면서 네티즌들은 애도와 함께 도대체 “한국 교육계가 어떻게 될려는가” 등의 분노의 목소리를 넷상에 쏟아냈습니다. 관련 소식은 네이버, 다음 등 대형 포털을 통해 퍼져 나가고 있으며, 때아닌 폭행 관련 동영상이 유튜브 등 대형 동영상 사이트에서 높은 조회수를 보이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네티즌들은 학교측과 경찰측에 엄청난 비난의 목소리를 내고 있는데요. 그렇다면, 현재 학교에 다니고 있는 학생 블..
현존하는 걸 그룹계의 맏언니 뻘이자 생계형 아이돌 그룹으로 잘 알려진 쥬얼리의 원년 멤버 박정아와 서인영이 지난 2009년 12월 31일에 열린 MBC ‘가요대제전’을 끝으로 쥬얼리를 떠났습니다. 현존하는 걸 그룹계의 맏언니답게 숱한 히트곡을 남긴 쥬얼리는 걸 그룹들이 뽑은 가장 존경하는 베스트 오브 베스트 걸 그룹 중 하나입니다. 자타공인 대한민국 걸 그룹계의 전설 ‘쥬얼리’는 지난 31일 열린 MBC 가요대제전에서 눈에 띄는 댄스를 선보이는 등 완벽한 고별 무대를 가졌습니다. 무엇보다 쥬얼리는 31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MBC 가요대제전에서 예전에는 볼 수 없었던 파워풀한 댄스를 선보여 퍼포먼스가 여전함을 다시 한번 증명했습니다. 쥬얼리는 이날 MBC 가요대제전에서 히트곡 ‘One More Time’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