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보고있다 타히티 흰 죽에 김치 엄마의 사랑으로 삼키는구나 '엄마가 보고 있다' 걸그룹 타히티의 일상이 공개됐다.13일 방송된 JTBC ‘엄마가 보고있다’에서는 무명 아이돌그룹 타히티 멤버 아리와 어머니가 출연해 솔직한 이야기를 전했다. 아리의 어머니는 TV에 잘 나오지 않는 딸의 일상을 직접 보고자 ‘엄마가 보고있다’에 출연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아리는 어렸을 적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가난한 배우 안민영의 아래에서 컸다고 전해진다. 그리고 걸그룹 타히티는 2012년 AOA, EXID와 함께 데뷔한 4년차 걸그룹이지만 아직까지 자리를 잡지 못했다. 4년간 '수입 0원'은 물론 타히티는 오랜만에 생긴 공식 스케줄에도 의상부터 메이크업, 헤어까지 모두 스스로 해결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들의 밥상은 ..
이럴거면 그러지말지 백아연누구에게나 짝사랑은 마음 한 켠에 남아있다 이 글을 읽는 그대가 짝사랑을 하는 중이라면 백아연의 '이럴거면 그러지말지'라는 곡을 추천해주고 싶다. 최근 화두가 되고 있는 '썸남썸녀'에 관한 내용을 여자 입장에서 독백형식으로 풀어냈고, 짝사랑에 대한 고민을 직설적인 가사로 표현한 점이 인상적이다. 또한 백아연 자신의 경험담이 녹아든 첫 자작곡이기도 한 이 곡은 짝사랑 앓이 중인 여성들의 공감을 크게 자아내고 있다. 이는 5월 말에 발표된 곡이지만 최근 재조명을 받아 차트 역주행을 하고있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12일 오후 “백아연이 지난 5월 20일 디지털 싱글 ‘이럴거면 그러지말지’를 공개한 가운데, 온라인 음원사이트서 상위권으로 진입하며 역주행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유상무 잘생겼다 잘생긴 유상무가 주는 맛있는 마케팅 6월 12일, 유상무의 생일을 맞아 빙수 브랜드 ‘호미빙’이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날 하루 동안 ‘유상무 잘생겼다’를 포털사이트 네이버 검색창에 검색하는 것만으로 참여가 이뤄지며, 유상무가 좋아하는 숫자 3과 9를 합친 ‘39’가 나온 검색 순번을 캡처해 ‘호미빙’ 공식 페이스북에 올리면 ‘호미빙’의 밀크티 나이차가 제공된다. 그런데 12일 오후 11시 ‘유상무 잘생겼다’ 이벤트 참여자는 7000만명에 육박했다. 대략 당첨자의 수를 계산했을 때 이는 20억원이 넘는다. 앞서 유상무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검색 숫자가 끝자리 39 들어가는 분마다 4000원건 버블티를 사드리기로 했으니까 지금까지 당첨되신 분들은 6000명 정도. 그럼 2400만원”이라..
장재인 근긴장이상증 투병상식 이하의 반응들 장재인 근긴장이상증 투병을 대하는 몇몇 이들의 반응을 보면 정말 상식 이하의 사람들이 많다는 생각이 든다. 근긴장이상증이 자주 발생하는 병인데 뭐 그렇게 호들갑이냐는 반응부터 장재인이 "성형을 했네" 등의 말도 안 되는 주장에 이어 심지어는 "애 지우고 왔잖아 투병은 투병이네"라는 반응까지 정말 반응도 가지각색이다. 실제로 장재인이 걸렸다는 근긴장이상증은 근육 긴장 이상으로 신체 일부가 비정상적으로 꼬이게 되는 병으로 최근 5년 사이 발병 환자가 2.7배나 증가하고 있는,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병이다. 하지만 이것을 두고 장재인을 비난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생각한다. 암이 자주 발생한다고 암 발생했다고 뭐라하지는 않지 않나. 다음으로 장재인의 성형을 두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