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프콘 열풍, 정당한 노력의 결과다
지난 8월, 데프콘은 해피투게더 '이렇게 뜰 줄 몰랐다' 편에 출연하여 자신을 KBS의 치와와로 비유하며 KBS와 계약하고 싶다는 자신의 생각을 밝혔었다. 그리부터 약 4개월이 지난 지금, 그 때의 데프콘의 생각이 현실이 되고 있다. 데프콘은 KBS 예능의 핵심이라고 불리는 1박 2일 '시즌 3' 새 멤버로 합류하여 뛰어난 활약을 보여주었고 오늘(3일) 첫 방송하는 KBS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근무중 이상무에 출연한다고 한다. '근무중 이상무'는 KBS가 시도하는 경찰 예능프로그램으로 해피투게더 출연 당시 데프콘이 출연하고 싶다고 말했었다. 데프콘의 성공이 노력의 결과라고 생각하시면손가락을 눌러주세요 올해엔 특별히 대중의 이목을 집중시켰던 예능스타가 없었다는 점을 감안하면 데프콘의 활약은 가히 놀랍다고 할..
방송·연예계 리뷰
2013. 12. 3. 0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