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 한예리, 인간이길 포기한 이들에게
마리텔 한예리 인간이길 포기한 이들에게 난 더 이상 그들을 인간으로 보고싶지 않다. 한예리를 향해 인격 모독적 발언을 내뱉는 이들을 보면 도대체 무슨 생각을 하고 사는지 정말로 궁금하다. "원래부터 저런 상이 싸가지가 없다, 방송에 나오지마라, 여캠의 기본은 와꾸다" 등 차마 입에 담기도 어려운 말까지 써가며 한예리를 비난해 당신들이 얻는 게 도대체 무엇인가. 6일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마리텔)에 한예리가 출연했다. 지금까지 순위에만 집착해 자극적인 방송이 송출되던 마리텔에서 한예리는 한국 무용을 추기 시작했고 정상적인 사람들은 '느림의 미학'을 느낄 수 있었다며 한예리에게 호평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특히 그녀가 선보인 한국 무용에 대한 대중들의 호응이 뜨겁다. 하지만 생각보다 많은 이들..
방송·연예계 리뷰
2016. 2. 7. 1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