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균 이하의 체중을 보여주고 있는 개그맨 한민관의 선전이 주목된다. 1999년부터 KBS 최고의 코미디 프로그램 ‘개그콘서트’와 한솥밥을 먹어온 한민관은 지난 2006년 KBS ‘개그사냥’을 통해 방송계에 데뷔했다. KBS ‘개그사냥’은 예비 개그스타들의 등용문과도 같은 프로그램이였다. ‘개그사냥’을 거쳐온 대부분은 개그맨들이 현존하는 최고의 개그맨으로 떠올랐다. 하지만, 한민관은 ‘개그사냥’이 보여준 전통과는 다소 차이가 있었다. 다른 인기 개그맨들과는 달리 1~2년이라는 암흑기를 거치고서야 인정받는 개그맨으로 부상했다. 한민관의 인기는 2008년부터 시작됐다. 한민관은 10년 동안 한솥밥을 먹어온 KBS 전통 코미디 프로그램 ‘개그콘서트’의 ‘봉숭아 학당’에서 뛰어난 개그를 보여주며 ‘개그콘서트’ 내..
그를 알면 알수록 그의 매력에 빠진다. 최근 '大한민관'이라는 별명으로 KBS 개그계에서는 없어서는 안되는 존재로 급 부상한 한민관은 진정한 개그계의 노다지이다. 2006년 KBS '개그사냥'을 통해 데뷔한 한민관의 인기몰이는 얼마되지 않았다. KBS 개그콘서트에서 '기획사 사장'캐릭터로 등장한 뒤로부터 어딜가든 그의 이름만 대면 모두아는 국민 개그맨이 되었다. 외소한 체격에 싸움을 못 할것 같지만 주변 지인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싸움을 잘한다고 한다. 그만큼 종잡을 수 없는 대한민국의 자랑스러운 개그맨이다. 최근 무섭게 성장하고 있는 '천하무적 야구단'에서 에이스 급 대접을 받고있고 한민관의 활약은 엄청나다. 연예인들의 야구이야기에서 일어나는 이야기를 다루는 예능프로그램인 '천하무적 야구단'은 초반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