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블로 학력위조 논란, 참으로 씁쓸한 결말
장장 6개월 동안 질질 끌어온 그 지긋지긋한 결말이 드디어 끝맺음을 할 수 있게 되었다. 결말은 결국 타블로의 손을 들어줬고, 그 결과는 참으로 씁쓸하기 그지없는 결말이었다. 6개월이라는 시간 동안 학력위조 논란 문제를 질질 끌고 온 타블로도 그러하고, 수차례 여러 자료를 언론들을 통해 내보내면서 자신이 미국 최고의 사립대 스탠포드 대학교를 졸업 했다는 증거를 보여줬음에도 억지 논리를 가져다가 붙이며 그를 비난하려 했던 사람들을 보고 있으니, "결말은 타블로의 손을 들어줬지만 그 둘의 입장을 떠나 본 이번 타블로의 학력위조 논란은 정말로 씁쓸하고, 다시는 이런 일이 생겨서는 안 되겠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1일 방송된 MBC 스폐셜에서는 그동안 여러 의혹만 넘쳐나던 것에 대한 반박으로 타블로의 학력이 진..
방송·연예계 리뷰
2010. 10. 2. 07: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