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리스’ 최승희, 그녀는 진정한 요원이였다
200억원의 엄청난 제작비가 투입된 대한민국 최초 첩보액션 수목 드라마 ‘아이리스’가 지난 17일 20회를 끝으로 시청자 곁을 떠났습니다. 지난 20회에서는 여러가지 추측설이 만무하던 최승희(김태희 역)의 진짜 정체가 밝혀졌습니다. 그동안 최승희의 정체에 대한 추측설은 크게 3가지가 나누어져 있었습니다. 첫 번째는 ‘백산의 딸이다’와 두 번째는 ‘최승희가 아이리스의 조직원이다’, 세 번째로는 ‘쌍둥이가 있다’라는 추측이였습니다. 첫 번째와 세 번째 추측설은 지난 16일 방송된 19회분을 통해 아님이 밝혀졌었습니다. 그럼, 남은 것은 두 번째 추측설인 ‘최승희가 아이리스의 조직원이다’라는 추측설. 여기에 19회분 마지막에 전파를 탔던 20회 예고편에 최승희가 대통령을 암살하려는 듯 한 장면이 연출 되면서 ..
방송·연예계 리뷰
2009. 12. 18. 0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