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501 해체국면, 5주년의 저주가 머길래?
그동안 아이돌의 그룹 해체 혹은 활동 중단 뒤에는 '5주년의 저주'라는 저주가 따라 붙었다. 우연의 일치인지는 몰라도 그룹이 해체 되거나 그룹 명만 존재한 채 멤버들의 활동이 없는 그룹으로 전락하는 데까지는 데뷔 후 약 5년이 걸리기 때문이다. 물론 모든 아이돌 그룹이 그러는 것은 아니지만, 2009년부터 소속사와의 분쟁으로 인해 사실상 활동을 하지 않고 있는 동방신기는 2008년 연말 데뷔 5주년으로 큰 상을 수상한 이후 사실상 그룹 활동을 접게 되었다. 또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SS501 또한 데뷔 5주년을 넘긴 상태에서 소속사와의 계약이 마무리 되고 멤버들이 타 소속사로 이적하면서 사실상 해체 국면에 들어갔다.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이미 SS501의 김현중과 박정민이 타 연예 기획사로 새 둥지..
방송·연예계 리뷰
2010. 8. 19. 06: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