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L코리아 6 리아언론의 몸매 부각이 불편한 이유 14일 방송된 'SNL 코리아 시즌 6'에 출연한 리아가 대중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글로벌 위켄트' 코너에 리포터로 출연한 리아는 미국인 아버지를 둔 사람답게 출중한 영어 실력을 뽐내며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는데 성공했다. 언론도 대중의 이목이 집중되는 리아에 대해 엄청난 양의 기사를 쏟아내며 '리아 띄우기'에 나서고 있는 상황이다. 그러나 나는 이런 언론의 일명 '리아 띄우기'가 너무 불편하다. 지금까지 언론이 늘 해오던 방식이지만, 유독 리아에 대해 언론이 지나치게 리아의 몸매를 부각시키는 것에는 큰 반감이 든다. 왜냐하면 내 기억 속 리아는 13살 어린 꼬마 아이이기 때문이다. 리아가 13살 때 리아는 당시 최고의 인기를 자랑하던 KBS..
방송·연예계 리뷰
2015. 2. 15. 05: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