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이나 한류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면 '대한민국 3대 기획사 = SM엔터, YG엔터, JYP엔터'란 것을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으니 어쩔 수 없이 필자도 이 의견에 따르지 않을 수 없어 JYP엔터를 3대 기획사로 보긴 하지만 솔직히 JYP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3대 연예 기획사라는 타이틀이 부끄럽지 않은 기획사인가라는 데에는 의문이 든다. 미쓰에이의 수지를 제외하면 자의든 타의든 국내 방송 등에서 볼 수 없는 JYP 소속 가수들을 한류를 최전방에서 진두지휘하는 한류 대표 가수라고 할 수 있을까. 박진영이 국내부터 돌봐야한다고 생각하시면손가락을 눌러주세요 이런 의문을 해결하기 위해 박진영이 내년 새 보이 그룹과 걸 그룹을 데뷔시킨다고 한다. 미쓰에이의 데뷔 이후..
역시 한 번 논란이 된 소재는 언제든지 다시 논란이 되는 듯 합니다. 이미 수 차례 인터넷 상에서 큰 논란이 되었고, 소속사 측도 수도 없이 공식 입장을 밝혀 왔지만 또 다시 재범에 대한 논란은 터지고 말았습니다. 이젠 자중 할 만 한데도 잊혀질 만 하면 어느 루트로든 또 다시 재범에 대한 논란이 터지니 모든 것을 떠나 답답한 심정입니다. 무엇보다 모든 것을 떠나 재범에게 잘못이 있든 없든 이런 것이 그 누구에도 득이 될 수 없는데 왜 잊을만 하면 계속해서 '재범 탈퇴이유'에 대한 키워드가 뜨는지 정말로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이번에 '재범 탈퇴이유'의 키워드가 많은 대중의 입에 오른 이유는 지난 21일 재범의 전 소속사였던 JYP의 사장 박진영이 KBS 토크쇼 예능프로그램 '승승장구'에 나와 재범 탈퇴에..
"대한민국 최고의 보이 그룹 2PM의 리더 재범은 돌아올 것인가?" 지난 2009년 '한국 비하' 파문으로 2PM을 잠정 탈퇴하고 미국 시애틀로 떠난 2PM의 리더 재범의 거취에 대한 소식이 전해지면서 21일 오후동안 인터넷 게시판은 일명 '재범 복귀 소동'으로 후끈 달아올랐다. 소동의 시작은 한 연예언론이 한 복수의 가요계 관계자가 밝힌 말을 인용 하여 관련 소식을 보도하였고, 상대적으로 사회적으로도 관심이 높은 '재범 탈퇴' 관련 기사가 주요 포털 메인에 소개 되면서 관련 소식은 걷잡을 수 없게 퍼져 나가면서 시작 되었다. 이 언론이 보도한 기사문에서 한 복수의 가요계 관계자는, "재범이 활동하던 2PM이 소속되어 있는 JYP 엔터테인먼트가 24일 쯤 중대한 발표를 한다"고 밝혔다. 소식이 전해지자 ..
인터넷상이 2010년을 이끌어 나갈 최고의 소속사가 어느 소속사가 될지에 대한 관심으로 뜨겁게 달구워지고 있습니다. 인기 그룹 서태지와 아이들 해체이후 서울 합정동 덕양빌딩 지하 2평 남짓한 공간에서 시작한 대형 소속사 YG가 12년만에 월세 생활을 청산하고 YG 사옥에 입주하였다는 소식이 언론들을 통해 주요 포털 연예면을 장식하자, YG팬들은 일제히 환호의 메시지를 전했고, 다른 소속사들의 가수를 지지하는 네티즌들도 YG의 사옥 입성을 축하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하면서 오랫만에 인터넷 상에서 모처럼 양측 팬들간의 화해의 무드가 형성 되었습니다. YG 엔터테인먼트(이하 YG)의 대표 양형석은 한 유명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월세 생활 12년 만에 YG 사옥에 입주하려니 초심으로 돌아가 열심히 일하겠다는 각..
곳곳에서 박재범에게 시간을 주자는 주장이 쏟아지고 있다. 하지만, 논란이 잠재워지기는 커녕 사태만 더욱더 커지고 있는 형국이다. 지난 5일 2PM 리더 박재범(이하 재범)이 2005년 당시 미국판 싸이월드 '마이스페이스'에 올린 글 중 한국을 비하하는 글이 올라와 있었다. 이 글은 누리꾼들에 의해 삽시간에 주요 포털로 퍼져나갔고 몇시간 뒤에는 박재범이 2PM 공식 카페를 통해 사과문을 발표했다. 하지만, 네티즌들을 막기에는 역부족이였다. 그를 공격하는 창은 많은데 그를 보호하는 방패는 없었다는 소리이다. ●세계 최고의 인터넷 환경이 보여주는 네티즌의 힘 얼마 전 한국이 세계 최초로 인터넷 보급률을 80%를 돌파하였다는 기사를 봤다. 다시말해 10가구 중 8가구에 인터넷이 보급 되어있다는 소리이다. 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