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에도 우려 되었던 대규모 영화계 침체는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계 자료에 따르면, 약 1억 4천명의 사람이 영화관을 찾았습니다. 2008년에 비해 1천만명이 적은 수치이지만, 연말 특수를 고려해보면 어느 정도는 만회 할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무엇보다 미국 發 경제위기로 휘청거리는 시기에서 이렇게 선전 했다는 점에서 주목할만 합니다. 여러분은 2009년 영화하면 무엇을 생각하시나요? 여러분은 2009년 영화하면, ‘해운대’나 ‘국가대표’를 뽑을 것 입니다. 이 둘 영화가 탄탄한 스토리와 완벽한 CG처리로 호평으로 대박을 터트렸죠. 하지만, 어느 분야에서나 최고가 있다면 최악이 있는 법. 그렇다면, 관객수로 본 2009년 최악의 영화는 무엇이 있을까요? 2009년 관객수로 본 최악의..
방송·연예계 리뷰
2009. 11. 30. 0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