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한국에서는 아이돌 아니면 관심을 못받는 가요시장이다. 원더걸스, 동방신기,슈퍼주니어 등 유명한 아이돌이 해외 가요차트에서 TOP 10위권에 만들어도 대서특필 하던 언론들이다. 하지만, 다른 가수들은 달랐다. '월드스타' 라는 수식어가 붙지 않는 가수가 해외 차트에서 몇위를 차지하던 국내 언론들 사이에서는 관심 밖이였다. 이 오래된 썩은 안좋은 현상은 역시나 계속됐다. 국내 언론들은 황보가 영국 차트에서 5위권 안에 들어서면서 보도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현빈 - 송혜교', '혼' 에 관련된 보도내용이 쏟아지면서 황보 보도내용 8개 중 단 1개만이 메인에 조금 노출 됐을뿐, 나머지는 대부분 묻혀 버렸다. 황보가 소리소문 없이 한국 홍보를 제대로 해주고 있다. 황보가 1위를 차지한 '주노 다운로드'는..
방송·연예계 리뷰
2009. 8. 8. 0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