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동의 스타 골든벨 하차로 인터넷이 시끌시끌하더니 이번에는 환상의 짝꿍 하차를 두고 논란이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김제동이 이번에 환상의 짝꿍에서 하차하면, 지상파 3사(KBS, MBC, SBS)에서 전격적으로 하차하게 되는 것이라 안타까움은 더 해지네요. 27일 한 언론 매체는 환상의 짝꿍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환상의 짝꿍의 폐지가 결정돼 후속 프로그램 개발에 들어갔다”며 “하나뿐인 어린이 프로그램인 만큼 조심스레 접근중이다”라고 기사를 통해 보도했습니다. 네티즌들 사이에서 민감하게 다루어지고 있는 김제동 사건 관련 기사는 급속도로 퍼져 나갔고, 그 결과 엄청난 논란을 낳고 있습니다. 관련 기사가 논란을 낳은 후 부랴부랴 관계자들은 언론들을 통해 “결정 된 사항은 그 아무것도 없다”라는 반박문을 내보..
방송·연예계 리뷰
2010. 3. 27. 09: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