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를 알면 알수록 그의 매력에 빠진다. 최근 '大한민관'이라는 별명으로 KBS 개그계에서는 없어서는 안되는 존재로 급 부상한 한민관은 진정한 개그계의 노다지이다. 2006년 KBS '개그사냥'을 통해 데뷔한 한민관의 인기몰이는 얼마되지 않았다. KBS 개그콘서트에서 '기획사 사장'캐릭터로 등장한 뒤로부터 어딜가든 그의 이름만 대면 모두아는 국민 개그맨이 되었다. 외소한 체격에 싸움을 못 할것 같지만 주변 지인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싸움을 잘한다고 한다. 그만큼 종잡을 수 없는 대한민국의 자랑스러운 개그맨이다. 최근 무섭게 성장하고 있는 '천하무적 야구단'에서 에이스 급 대접을 받고있고 한민관의 활약은 엄청나다. 연예인들의 야구이야기에서 일어나는 이야기를 다루는 예능프로그램인 '천하무적 야구단'은 초반 인..
방송·연예계 리뷰
2009. 9. 8. 0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