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포청천을 두고 폴 포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현장에서 포청천의 무대를 본 연예인 패널단에서 외국인이 포청천일 것이란 예측이 나왔고 방송 이후 인터넷 게시판 등을 통해 폴 포츠가 포청천일 것이란 의견이 개진됐기 때문이다. 지난 2007년 데뷔한 폴 포츠는 2013년 10월 한국관광 명예홍보대사로 뽑혔고 같은해 6월에는 사랑정원예술제 홍보대사가 되는 등 한국과 밀접한 관계를 맺어 왔다. 실제 폴 포츠가 포청천인지는 정확히 알 수 없다. 지금으로써 말할 수 잇는 건 복면가왕 포청천이 외국인일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 연예인 패널단은 물론 일반 시청자, 커뮤니티 의견까지 모두가 포청천의 정체로 외국인이 주인공일 것이라고 보고 있는 지금의 예상이 틀릴 가능성은 그리 높지 않다. 관건은 폴 포츠가..
방송·연예계 리뷰
2018. 9. 18. 18: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