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최강희당신은 사랑받아 마땅한 사람입니다 최강희가 택시에 출연해 자신의 과거를 말하기 전까지만 해도 난 그녀가 자존감 낮은 삶을 살았을 것이라고는 생각조차 할 수 없었다. 최강희는 내가 아는 탑 여배우 중 한 명이고 잘 나가는 여배우는 화려한 삶을 살 것이라고 생각했던 것 때문일까, 최강희가 "저는 자존감이 낮다"고 말할 때 난 헛것을 들은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 몇 년 전, 당시 최강희의 인기는 최정상급이었다. 많은 이들이 최강희를 따라했고 수많은 팬들이 그녀에게 전폭적인 지지를 보냈었다. 그런데 정작 최강희는 자신에게 주어진 인기상을 받고 의아해 했다고 한다. 당시에는 자존감이 낮아 '마땅히 받아야 할' 인기상을 왜 자신에게 주는지 이해가 안 됐다는 게 그녀의 설명이다. 골수 기증 사연, 감동 ..
방송·연예계 리뷰
2016. 7. 26. 2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