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히티 지수 폭로 어리석음이 낳은 최악의 결말 명색히 브로커란 사람이 이리도 둔해서 될까. 걸 그룹 타히티 지수의 폭로가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지수에게 거액의 스폰서를 제의한 브로커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른바 '타히티 지수 폭로 논란'과 관련해 소속사는 강력 대응하겠다는 입장을 밝혔고 지수는 더 이상 관련 스폰서 제의를 하지 말라고 강력하게 못박았다. 이번 폭로의 발단은 이렇다. 연예인과 돈 많은 이를 연결시켜주는 일을 하는 것으로 추정되는 이 브로커는 타히티 지수의 SNS을 통해 지수에게 회당 200~300만원의 거액을 벌 수 있다는 스폰서를 제의했다. 특히 그는 지수를 만나고 싶어하는 손님 한 분이 계신다며 지수가 이런 제의를 긍정적으로 검토해줄 것을 의뢰했다. 하지만 지수는 이런 제의..
방송·연예계 리뷰
2016. 1. 11. 17: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