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성규가 자신의 트위터에 올린 글을 두고 네티즌들의 갑논을박이 이어지고 있다. 조성규는 12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그 인연은 어느 자리에도 없었다. 뭐가 그리 두려운가? 조민기의 죄는 죄이고 그와의 인연은 인연인데, 아니, 경조사 때마다 카메라만 쫓던 그 많은 연기자는 다 어디로 갔는가?"라며 조민기의 빈소를 찾지 않는 이들을 향해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해당 주장이 언론을 통해 기사화 되자 네이버, 다음 등 주요 포털을 중심으로 조성규의 주장에 대한 찬반 의견이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다. 누군가는 "죄는 미워하되 사람은 미워하지 말라"는 근거를 토대로 조성규의 발언을 지지하고 있고 조성규에 비판적인 사람들은 조민기의 빈소를 찾는 건 무책임한 태도라며 조성규의 트위터는 또 다른 논란을 낳을..
방송·연예계 리뷰
2018. 3. 12. 0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