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태수의 사망 소식이 전해졌다. 이와 관련된 언론 보도 내용들을 종합해보면 배우 전태수는 1월 21일, 향년 34세의 나이로 운명을 달리했다. 해와달엔터테인먼트가 밝힌 공식 입장을 보면 고인이 된 전태수는 평소 우울증을 앓고 있었으며 꾸준히 치료를 받고 있었다고 한다. 그리고 최근 상태가 많이 호전되어 관계자들과 연기자로서의 복귀를 논의 중이었다는 후문이다. 전태수 사망 소식에 네티즌들은 일제히 애도의 메시지를 내고 있다. 전태수의 명복을 빈다는 댓글에는 1만 명이 넘는 이들이 공감을 의미하는 추천을 눌렀고 인터넷 게시판에는 "좋은 곳 가셨으면 한다", "성균관 스캔들에서 연기 잘봤는데" 등 지극히 정상적이고 당연한 반응들이 쏟아지고 있다. 필자 역시 그를 드라마를 통해 봤던 1인으로서 그의 죽음이..
방송·연예계 리뷰
2018. 1. 22. 0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