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새 드라마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 김현중. 많은 관심 속에서 시작된 수목 '장난스러운 키스'라는 드라마. 많은 사람들은 김현중의 효과가 기대된다며 이 드라마를 주목 했지만, 사람들이 말했던 김현중 효과는 그 어디에서도 찾아 볼 수 없었습니다. 그 대신 '꽃남의 저주'라는 효과가 아직도 유효 하다는 것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었습니다. 김현중이 사상 처음으로 주연을 맡은 장난스러운 키스라는 드라마는 인기 만화를 원작으로 한 드라마로서, 첫 방에서 높은 시청률을 기대했지만 첫 방 시청률은 5%대에 머물렀습니다. 물론 시청률 40%를 자랑하는 제빵왕 김탁구와 방송 시간대가 겹치고, 이승기와 신민아 등 톱스타들이 출연하는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와 동 시간대에 방송하는 드라마이고, 첫 방송인 점을 감안 하..
방송·연예계 리뷰
2010. 9. 3. 0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