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미남들이 추석 이후 대거 안방극장에 등장할 것으로 보인다. 추석 이후 방송되는 드라마는 대부분 몇 년 만에 다시 안방극장으로 돌아오는 꽃미남과 새롭게 드라마를 시작하는 꽃미남들이 접수 할 것으로 보인다. 먼저, MBC '올인' 이후 6년 만에 안방극장으로 돌아오는 이병헌과, 1000만 관중의 힘 이준기, 최고의 흥행의 사나이 장근석 등 기존 꽃미남들이 대거 안방극장으로 돌아온다. 이미 한류스타의 최고봉에 오른 이병헌은 한국 사상 최초로 방송되는 컨셉인 '최초 첩보물'이라는 소재로 제작한 '아이리스'를 통해 컴백한다. 또한, 이미 ‘베토벤 바이러스’ 에서 엄청난 연기력을 보여준 장근석은 '미남이시네요'로, 이준기는 ‘일지매’ 이후 1년만에 새로운 드라마 ‘히어로’를 통해 안방극장으로 돌아온다. 세 사람 ..
방송·연예계 리뷰
2009. 10. 5. 0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