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희와 윤지혜의 결혼 소식이 전해졌다. TV 리포트는 5일 아침 단독 기사를 통해 이원희와 윤지혜가 오는 2월 28일 서울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했다. 전 유도 국가대표 선수였던 이원희와 탁구 선수 출신인 윤지혜의 결혼 소식에 많은 이들은 축하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한 주를 시작하는 월요일 아침 전해진 운동 선수의 결혼 소식은 이래저래 큰 화제를 낳고 있다. ◇ 15년 전에 이뤄진 첫 만남 이원희와 윤지혜가 처음 알게 된 것은 지난 2003년 일이다. 당시 한국마사회 소속으로 인연을 맺기 시작한 둘은 2004 아테네 올림픽에서 뛰어난 활약으로 스타덤에 올랐다. 이원희는 아테네 올림픽 유도 73kg급에서 금메달을 확보하며 대중의 이목을 끌었고 동시에 윤지혜는 같은 올림픽에 탁구 국가대표로 출전하여..
방송·연예계 리뷰
2018. 2. 5. 1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