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태진, 인스타그램 통해 피해사실 공개 아나운서 윤태진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스토킹 피해 사실을 알렸다. 윤태진은 4일 오전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 장의 이미지를 게시, 당장 스토킹을 멈춰줄 것을 요구했다. 그녀는 "어떻게 하겠다는 게 아닙니다. 제발 그냥 그만해주세요. 부탁드립니다"라며 더 이상의 행위를 중단해줄 것을 공개 요청했다. 이어 관련 사건으로 인해 지인들이 피해를 입고 있다고 덧붙였다. 윤태진 인스타그램 주소 : https://www.instagram.com/taecongs/ 윤태진이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한 내용을 보면 썸뜩하다는 느낌이 저절로 든다. 가해자가 보낸 내용에는 "동양동 아파트 앞이다", "안 자는거 안다" 등 마치 가해자가 윤태진을 지켜보며 보낸 듯한 내용이 주를 이루고 ..
방송·연예계 리뷰
2017. 12. 4. 09: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