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인조 인기 걸그룹 '원더걸스'가 미국 한 음악 사이트가 실시한 '올해의 뮤직비디오'(The Video of the Year : 2009년)' 투표에서 압도적인 1위를 차지했다. 미국 동부시간으로 1월 31일을 기해 투표가 마감되는 이번 투표는 원더걸스가 약 125만 표를 받아 약 82만 표를 받아 2위를 차지한 '오토매틱'에 40만 표에 가까운 격차로 누르며 사실상 1위를 차지했다. 이 음악 사이트에는 비욘세 등 세계적인 가수들의 뮤직 비디오 80편이 올라와 경합을 벌였으며, 본 투표는 인터넷이 가능한 전 세계 어디에서든지 동일 IP로 하루에 50여번 참여 할 수 있는 투표로써 전 세계적으로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는 화제거리였다. 한국 언론 뿐만이 아닌 미국 자체 언론과 프랑스, 영국 등 유럽 언론을..
방송·연예계 리뷰
2010. 2. 2. 0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