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개를 잃은 새처럼 추락에 추락을 거듭하고 있는 SBS 예능국에 새로운 구세주가 등장하여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지난 25일 SBS는 정규편성에 앞서 먼저 시청자들에게 파일럿 예능프로그램인 ‘오!브라더스’를 선보였는데요. SBS는 엄청난 시청자가 TV앞에서 대기하고 있는 크리스마스 시즌임에도 불구하고 성공을 장담 못하는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오!브라더스’를 황금 시간대인 6시 30분에 방송. 최근, SBS의 중요 예능프로그램인 ‘패떴’과 ‘스타킹’의 계속되는 추락으로 상황이 더욱더 악화되어 가는 상황을 막고자, 노력하는 절실한 모습을 엿볼 수 있었는데요.그렇다면, 이렇게 SBS가 적극적으로 밀고있는 ‘오!브라더스’가 어떤 프로그램이냐구요? ‘오!브라더스’는 지금의 강호동과 유재석을 최고의 인기스타로 ..
방송·연예계 리뷰
2009. 12. 26. 07: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