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 그룹 애프터스쿨이 출연하기로 예정 되었던 콘서트에 문제가 발생해 인터넷이 시끄럽다. 이는 애프터스쿨이 출연하기로 예정 되었던 콘서트가 정치적 색깔을 띈 콘서트였기 때문이다. 13일 애프터스쿨이 출연하기로 예정 되었던 콘서트는 ‘올바른 교육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대한민국 교육 살리기, 희망 나눔 콘서트’였다. 콘서트 외부적 취지는 교육 홍보 등 대한민국 공익을 위한 콘서트였지만, 콘서트 내면에는 한나라당 조전혁 대책위원회라는 정치적 색깔을 가진 정치적 단체가 개입 되어 있었다. 관련 소식이 알려지자 인터넷 상에는 네티즌들의 비난이 쏟아졌다. 가뜩이나 최근 조전혁 대책위원회가 전교조 명단 등을 인터넷 등에 배포하는 등 여론의 비난을 받고 있는 상황이였기에, 관련 사건은 그 어떤 사건보다 더 빠르고, 폭발..
방송·연예계 리뷰
2010. 5. 14. 08:10